전기공사업 공사업 등록증 취득을 위한 절차

 

 

 

 

전기공사업 등록증 발급을 위하여

 

 

 

 

 

전기공사업을 영위하기 위하여는 상기의 표와 같은 공사업 등록증을

현재 사업장의 이름으로 발급 받아 전기공사업의 공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무등록자가 전기공사를 할 경우에는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확인 후에 공사업 등록이 필요로 할 경우 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만 공사가 가능합니다.

 

 

전기공사업은 전기공사협회에 접수하게 되고,  해당 지자체의 검토 후에

공사업 등록증이 발급 되며 접수로 부터 발급 처리 기간은 약 15일이며

자본금 예치부터 발급 까지는 약 35일 에서 40일  정도 소요 되므로

공사업이 필요한 시점을 확인하시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공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는 사무실 준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물론, 기존 사업자의 경우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무실이 공사업

등록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하고, 처음으로 사업자부터 준비할 경우에는

사무실의 주소지에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면적의 제한은 없지만 상시근로자가 사용하기 적합한

형태의 공간으로서 통신설비와 사무설비등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사무실 용도의 경우에는 주거용 건물은 사용할 수 없고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는 오피스텔, 사무소, 근린생활시설 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이는 건축물대장, 건물등기부등본을 발급 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공사업의 기술인력은 모두 전기공사협회에서 발급 받은

경력수첩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모두 초급 이상의 경력수첩을 보유하고

3명 중 1명은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경력수첩 소지자가 필요합니다.

 

 해당 3인은 모두 현재 사업장에 상시근로자로서 타 건설업 또는 공사업에서

2중자격을 가진 사람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겸업 및 겸직에 주의하여

현재 사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술인력으로 충족시킵니다.

 

4대보험에 가입되어 사업자가입자명부 발급이 가능하고

경력수첩을 준비하여 기술인력의 자격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기공사업의 자본금은 1.5억원 이상입니다.

자본금을 충족함을 증빙하기 위하여는 기업진단보고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기업진단보고서의 경우에는 예금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 지며 자본금에 대한

평균 잔액이 20일 이상 유지되어야 진단보고서 발급이 가능해 집니다.

평균 잔액을 유지하는 것은 공사업을 위한 별도의 통장에 1.5억원 이상의

자본금이 예치되어 평잔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의 경험상 자본금을 유지한 통장에 돌발 이체등으로 인하여 평잔이

1.5억원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진단보고서 발급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회사는 자본금을 유지하고 있는 통장의 잔액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전기공사업은 전기공사공제조합에 첫 공사업 등록 시에 3,750만원을 예치한 뒤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발급 받아 접수시에 제출하도록 합니다.  첫 공사업 등록시

예치금은 단순예치 상태이므로 추 후 공사협회에서 좌수 증자를 공시하게 되면

200좌수까지 증자하여 보증서발급, 대출, 신용평가 등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