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면허 신규등록과 양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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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10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새벽에 운동하러 나왔더니 가을한파가 있더군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몸살이나 감기 환자가 많네요.

건강관리하시고 제철음식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문건설업 중 실내건축면허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최근 건산법 6월 19일 개정으로 자본금이 완화되어

진입장벽이 낮아졌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신규등록 중심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실내건축면허 영업범위는

실내공간의 구조체 제작 및 마감공사,

그 밖에 집기 등을 제작 또는 설치하는 공사 등을 의미합니다.

목재창호공사, 목재 등을 사용한 칸막이공사, 목재구조물, 공작물 등을 축조

또는 장치하는 공사 등이 있습니다.

 

실내건축면허 자본금

 

자본금은 대개 실질자본금과 납입자본금으로 나누어집니다.

법인은 2가지 모두 해당사항이며

납입자본금의 경우 등기부등본 상 자본금을 의미합니다.

 

실질자본금은 일정기간 보통예금이나 적금 등 현금성 자산으로 유지를 하시면

진단자인 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등이

실질자본 적격여부를 기업진단보고서로 발행을 합니다.

 

실질자본은 365일 충족이지만 연중 사업중에는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대개 신규등록과 결산기준일로 실질자본체크를 합니다.

 

모든 서류가 준비가 되었다면

건설업 접수 당일에 1억 5천에서 약 5천을 출자금 예치를

관할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 예치하시면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건축면허 기술인력

 

기술인력은 4대 보험 가입 필수, 1인 1자격,

타업체 소속 불가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종목 자격자이거나 초급 이상의 건축분야 건설기술자이면 가능합니다.

 

실내건축면허 사무실

 

사무실은 면적제한은 없으나

건축물대장이나 건물등기부등본을 통해 용도 확인이 필요하며

주거용 건물은 100% 건설업 사무실로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1차 서류 검토 후 필요에 따라 관할 시/군/구청 주무관이

사무실로 실사를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페이퍼 컴퍼니는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내건축면허 실태조사

 

매년 2월 공사실적신고, 매년 4-5월 재무제표신고를 통해서

8월에 시공능력평가액을 기재합니다.

 

하반기에 건설업 실태조사가 진행되며 지자체에서 공문을 받으시면

등록기준 미달 통보를 받게 된다면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행정처분을 면할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실내건축면허에 대해 안내 드렸습니다.

 

실적이나 당장 면허가 급한 경우에는 신규등록보다는 양수도를 추천 드립니다.

업체 상황에 따라 신규등록과 양수도를 선택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10월 부가세 신고 후 11월부터는 건설업은 결산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미리 가결산 재무제표를 준비하시어

실질자본 적격여부를 판단하시어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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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오후도 기분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